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시인사이드/사건 사고/2009년 (문단 편집) == [[김유식]] 구속 사건 - 2009년 디시인사이드 == 2008년 11월 19일 유식대장이 횡령 및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음([[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4&aid=0002052883|#]])에 따라 디시인들은 사이트가 없어질까봐 두려워하고, 그 외의 네티즌들은 [[헬게이트]]가 열릴까봐 두려워했다. 쉽게 말하자면 그나마 디시에 수용되어 있던 별의 별 네티즌들이 온갖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을 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3개월 동안 [[DDoS]] 공격으로 몇 번 사이트가 다운되어 해외 IP가 차단되기에 이른다. 그런데 공격자가 디시를 잘 몰랐던 모양인지 [[http://gallog.dcinside.com/|갤로그]]에 로그인하면 자신의 글을 볼 수 있었다. 4월 10일 디시의 유식대장이 불구속 입건, 다른 주주 두 명은 외국으로 도피 중... 이라고 하는데 횡령 때문이라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601549|관련기사]] 덕분에 다시금 디시가 어떻게 될지 우려가 되었으나 현재까진 잘 돌아가고 있다. 하지만 서버의 병맛은 여전한 듯 솔직히 유식대장도 불구속 입건이고, 설사 본인이 사장자리에서 쫓겨난다고 해도 DC는 이미 김유식의 존재여부에 운명이 갈릴만한 시기는 지났다. 디시인사이드는 10년 전 [[하이텔]](현 파란)에서 월 100만원에 콘텐츠 공급 계약을 제안하며 만들어진 회사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이후 [[개죽이]]와 [[딸녀]] 등의 히트작과 함께 '디시폐인'이라는 새로운 인터넷 문화를 창조하며 [[김유식]]은 네티즌으로부터 '유식대장'이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다. 하지만 서울중앙지법은 유식대장이 회삿돈 7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인정하여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그리고 이듬해 10월 22일 공지를 통해 디시인사이드 대표직을 물러난다고 밝힌다. 유식대장은 디시인사이드의 대표자로서 결코 잊을 수 없는 30대를 보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